1. 갖은 야채를 잘게 썰어주세요~
전 이번에는 당근, 양파, 호박을 넣고 만들었는데요,
브로컬리나 버섯등 다른 야채를 넣어주어도 좋답니다.
2. 그리고 행복한 콩 두부를 얇게 썰어서 으깨어주세요~
궂이 물기를 쭉 빼지 않아도 되요...
3. 썰어놓은 야채와 으깬 두부 그리고 부침가루와 소금을 약간 넣고 버무려주세요...
그럼 꼭 된 부침개 반죽처럼 된답니다.
4.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수저로 반죽을 한 수저씩 떼어내어
후라이팬에 올려준 다음 수저로 살짝 눌러 모양을 동그랗게 만들어주시고 지글지글 지져주시면 끝~~
지금은 반찬으로 만드느라 모양을 작고 동그랗게 했는데요,
전 가끔 비가 오거나 입이 심심할 때는 재료를 똑같이 준비해
부침개 만드는 것처럼 크게 지져서 잘라 먹으며 그 맛도 예술이랍니다^^
두부와 작은 야채가 들어가니 영양은 말할 것도 없고 맛도 있으니
이보다 더 좋을 수 없겠죠!!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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